계단 대리석이 완전히 탈락한 경우는 긴급 대응이 필요합니다. 탈락한 부위는 맨 하지가 노출되어 보행 중 걸림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, 비나 오염물이 하지에 직접 침투해 주변 석재까지 빠르게 들뜨게 만듭니다.
탈락한 대리석은 경우에 따라 재사용이 가능합니다. 균열이나 파손 없이 접착층만 분리된 경우 기존 석재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반면 탈락 시 석재가 깨졌거나 표면이 손상되었다면 동일 규격의 새 석재로 교체해야 합니다.
교체 전 반드시 인접 석재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. 한 장이 탈락했다면 주변 석재도 들뜸이 시작된 가능성이 높습니다. 타음검사로 인접 5~10장 상태를 확인하고 들뜸이 발견되면 함께 처리하여 연속 탈락을 방지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