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당처럼 계획적으로 조성된 신도시는 건물 입구가 비슷한 구조로 반복되고 출입구 앞 보도와 계단이 넓은 편입니다. 이용자가 많은 만큼 판재가 한곳에서 여러 장 동시에 상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.
단지에서는 관리사무소와 일정을 맞추는 일이 중요합니다. 공지 기간, 자재 반입 동선, 임시 통행로를 한 번에 정해 두면 입주민 불편이 줄고 작업도 끊기지 않습니다. 같은 모양의 입구가 여러 곳이면 한 곳을 먼저 마감하고 나머지에 같은 방식을 적용하기 쉽습니다.
입구 앞 계단 모서리처럼 하중이 모이는 곳은 판재가 먼저 깨지므로, 교체 때 모서리 부분의 하지를 더 단단하게 다지고 가장자리 판재 두께도 확인합니다.
판재 색이 단지 전체에 걸쳐 통일되어 있다면 한꺼번에 주문하는 편이 색 차이를 줄입니다. 일부만 먼저 바꾸고 나머지를 나중에 바꾸면 로트가 달라 눈에 띌 수 있습니다.